Tech/DevOps
웹서버 오류 - bind() to[::]:443 failed 에러와 대처방법
사내에서 let's encrypt 인증서를 사용하는 곳이 딱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사내 나스와 하나는 harbor 컨테이너입니다. harbor는 보안이 요구되는 고객사 때문에 사내망에 별도로 만든 저장소입니다. 사내망에 있다 보니 외부로 나가는 경우를 위해 별도의 연결을 해두었는데요. 프락시 서버의 인증서 때문에 사내 인증서를 사용할 수가 없는 이슈가 있어 let's encrypt를 써서 대강 둘러댔습니다. 외부에서 레지스트리로 인증을 요청하려면 ssl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let's encrypt는 90일 동안만 사용가능하고 이후 갱신가능 횟수는 무제한입니다. 갱신만 제때 해주면 되는데요. 갱신도 certbot이라는 프로그램이 대신 수행해 줍니다. 그래서 대강 crontab에 올려두었고 그것..
2023. 5. 24.